한국의 “치킨대학”을 방문하다

20151127_113637.jpg제가 한국에 있는 명지대학교에 교환학생을 오게 된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화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 외에도  한국회사와 그들의 경영전략들도 알 수 있는 기회들이 있습니다.  그 예들 중 하나가 제가 지난 겨울에 방문한 “치킨대학”입니다.

비비큐 치킨은 가장 크고 맛있는 한국의 치킨 판매점들 중 하나입니다. 이 치킨 판매점은 다른 아시아 나라들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비비큐의 치킨대학은 맥도날드에서 만든 햄버거 대학을 벤치마킹해서 그들만의 생각과 회사이념에 맞게 탈바꿈한 학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음식 관련 대학을 들어본 적도 없고 어떤 것을 하는지도 몰랐지만 일단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20151127_113449

“치킨대학”에 도착했을 때 그 모습이 일반적인 대학이어서 놀랬습니다. 물론 학교의 마스코트인 거대한 치킨을 보기 전까지였지만요.
더 흥미로운 점들이 많았는데요. 먼저,  우리는  대회의실에 가서 비비큐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들었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그들의 처음 시작부터 미래 확장 계획까지에 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비비큐가 어떻게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맥도날드와 같은 초대형 기업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448626823876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대학의 주방시설에 들어가서 우리만의 비비큐치킨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수석 주방장은 치킨을 만드는 절차뿐만 아니라 맛있는 치킨을 만들기 위한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설명이 끝난 후 우리는 치킨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재미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든 일이었습니다.닭고기에 적절한 양의 양념을 바르는 것과,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밀가루와 계란을 묻히지 않는 것,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튀기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치킨을 다 만들고 나니 매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비큐치킨의 제조과정을 다 배우고 난 뒤, 대학의 카페테리아에서 우리가 만든 치킨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만든 치킨만큼 맛있는 치킨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치킨대학” 견학은 조금 빨리 끝난 감이 있지만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흥미롭고 재밌는 치킨 제조방법 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영모델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명지대학교에 있는 동안 여러분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치치 않길 바랍니다. ^^!

1448617073350

(김정흠)

 

Advertisements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