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험문화

 

거의 모든 학생들이 바라온 학기의 끝과 더불어 기말고사 또한 끝났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시험문화는 독일의 시험문화와 상당히 다릅니다.

한국에서 공부한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제 경험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과 다른 학문 분야의 친구들의 경험은 한국 시험 문화에 대한 독특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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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hard!

일반적으로 한국 대학교들의 공부 방식은 많은 양의 내용과 공식을 암기하고 이것을 적용하는 것 입니다. 독일에서는 일반적인 개념과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는 방식인데 이것이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학생과 교수가 “공부 기계”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씁쓸한 표현은 한국 학생들이 처한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을 놀라울 정도로 잘 보여줍니다. 학생들은 시험 전날까지도 다 외울 수 없을 정도의 분량을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험이 1주 혹은 2주에 걸쳐 이루어지고 하루에 두 개 혹은 세 개의 시험을 봐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24시간 운영되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그룹을 만들어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활동은 잠시 쉬는 시간에 도서관 앞을 걷거나, 휴식을 취하며 서로 힘든 시험기간을 위안해주기도 하며, 동기를 부여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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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blem shared is a problem halved – and a shared breaktime is double the fun~

만약 교환학생들 중에서 한국학생들이 동시에 도서관에서 나가거나, 학교 근처의 카페가 그들로 꽉차는것이 궁금한 학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성적이 잘나오기를 바라는 학생들일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그들과 어울리고 함께 공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공부하는것은 더 좋은 성적을 받고, 그나마 친구들과  시간을 더보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

 (이연정, 민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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