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춘계한국문화체험학습(DMZ&태양의 후예 촬영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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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명지대학교에서는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이번 한국 문화 체험 학습은 분단 국가의 현실과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DMZ와 한류를 이끈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DMZ는 DemiliTarized Zone의 약자이며,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비무장지대입니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신분 검사가 필요합니다. 어우라미와 외국인 모두 생소한 모습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먼저, DMZ에는 제3땅굴이 있습니다. 제3땅굴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까지 위치해 꽤 위협적이었던 남침땅굴입니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국가 보안상 핸드폰 등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소지품은 모두 맡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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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병사의 영어 설명을 들은 후, 약 10~20분 동안 길게 뚫려진 동굴을 걸어가면서 어우라미과 외국인들이 각자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집니다.

 

 

두번째로, 도라산 전망대에서는 휴전선과 함께 민간인 통제구역, 북한의 개성공단 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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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많이 끼어 선명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가까운 곳인데도 갈 수 없는 다는 사실에 외국인 학생들은 서로 먼저 망원경 보려했습니다.

 

 

세번째로, 도라산 역은 서울과 북한을 잇는 경의선의 마지막 역입니다.

언제쯤 기차가 다시 달릴지 알 수 없지만, 역에 걸려있던 문구 중 “북의로 가는 마지막 역이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 되길” 이라는 문구를 통해 통일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느껴져 옆에 있던 외국인 친구들도 많은 생각에 잠겨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그리브스에서는 군번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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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줄’이란 군번이 적힌 인식표를 목에 걸 때에 쓰는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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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휴전선이 그어진 남한의 남자들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의무적으로 군대에 다녀오는데 반면, 그렇지 않은 나라들이 많아 여학생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남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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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년도 한류에 앞장섰던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중기가 입었던 군복을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조 별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른 새벽에 만나 오후까지 이어지는 활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고마움을 표현해주고, 끝까지 잘 따라와 준 외국인 학생들에게 너무 고마웠던 춘계 한국 문화 체험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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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어.우.라.미.사.랑.해. 조들 다음에 또 만나요!😉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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